- 한국전자인증은 2021년 7월을 기점으로 세계의 글로벌 전자인증 브랜드 TuringSign 로 거듭 납니다.
- 이를 위해 한국전자인증은 2010년 말 코스닥 상장 이후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 왔습니다.
- 2018년 3월 한국전자인증은 글로벌 전자인증으로의 비전을 실현하기위해 독일 베를린에 유럽 현지 법인 Turing Crypto GmbH (튜링 크립토) 를 설립하였습니다.
- 2020년 12월에는 세계 시장을 목표로 스위스 제네바 소재 글로벌 인증 기관 WISeKey 와 전략 제휴를 체결하였습니다
- 1단계 사업으로 스위스 제네바에 당사의 TuringSign 인증센터를 구축하고 올해 7월부터 아시아 태평양 전지역을 대상으로 SSL 웹사이트 인증을 발급 판매하게 됩니다.
- 이를 위해 대만 및 홍콩을 포함한 중국 시장,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 및 일본 시장 등 3 개 권역으로 나누어 아시아 전체 시장을 공략하고자 합니다.
이는 한국전자인증에 두 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.
- 첫째는 전자인증이 세계 시장의 1% 에 불과한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전환기라 할 수 있습니다.
- 둘째, 기존의 베리사인 인증서 등 타사의 상품이 아닌 자사의 인증서를 우리 글로벌 브랜드인 TuringSign 를 가지고 직접 판매하게 된다는 점입니다.
2021년은 이렇게 한국전자인증에게 명실공히 글로벌 전자인증 시대의 원년이 되고 있습니다.
한국전자인증의 글로벌 브랜드 TuringSign 가 “Because Trust is Everything (신뢰가 전부이기 때문)”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부디 세계인들에게 신뢰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.